홍대 야오야오 생긴뒤로 쭉 가보고 싶었는데 항상 손님이 1도 없고 장사를 하는건지 안하는건지 ???이고 좀 그래서 못가보다가 큰 용기를 내서 입장(입구가 길가에 바로 있지 않고 깊숙히 있어서 진입장벽이 1.7배 높음) 미디움 사이즈를 주문하고 토핑으로 메론, 초코맛 시리얼, 초코맛 가루(..)를 선택했다 토핑 종류 수천가지라 더 고심해서 골랐어야되는데 뭔가 민망해서 금방 막골라버림.. 양이 짱 많고 맛있었는데 장사 너무 안되는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고... 날이 추워서 걸으면서 먹기가 힘들더군요 그래도 드디어 먹어봐서 기쁘고 앞으로 자주가줘야지 힘내 야오야오!!! 이름이 좀 이상하지만!!!!
야오야오
서울 마포구 홍익로 10 서교푸르지오 상가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