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제2터미널 쉐이크쉑 몇년전에 런던에서 처음 먹어본 쉑쉑버거... 쉑스택과 스모크쉑 더블, 민트초코쿠키쉐이크, 드립커피, 치즈프라이 버거가 너무 작아서 1차 실망.. 더블패티로 주문 안하면 아쉬운 볼륨일것 같아요 감자튀김은 미지근하게 식어 나와서 치즈도 굳어있고 대분노 직전 다시는 감튀 안시킬것이라 다짐... 그치만 버거 맛있었고요 하나도 안짜서 다른의미로 놀랐지만(저는 짠 버거가 좋다는것을 새로 느꼈습니다) 하여간 맛있게 먹었고 짝이랑 버거 반씩 갈라 먹었는데 반쪽 먹고 쉐이크먹고 하니까 배가불러서 남은 반쪽은 거의 남겨버렸네요.. 아쉬운 볼륨 타령 하던 사람 어디갔지 먹는 양이 예전같지않아요 사람 많았지만 운좋게 좋은자리에 앉아서 먹었습니다 비행기 탈 일 없는데 공항 온 건 처음이였어요 2터미널 좋아보이더군요

쉐이크쉑

인천 중구 제2터미널대로 446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