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 갈때마다 창화당 앞에는 웨이팅으로 사람들이 가득 조금 이른 퇴근시간을 활용한 덕분에 웨이팅없이 바로 먹을 수 있었다. 지짐만두는 다양하게 먹고 싶어서 모둠만두를 주문. 구성도 마음에 들고 맛도 정말 맛있다. 그리고 떡복이. 매콤한게 만두랑 잘 어울렸고. 떡볶이에 들어가는 만두피 튀김에 자꾸 손이 갔다.어느순간보니 다먹어버린 만두피. 이외에도 새우 완탕면을 주문했는데, 새우완탕면은 만두와 떡볶이에 비해 부족한 맛. 따뜻한 국물 또는 맑은 국물과 먹고 싶다면 맛에 기대를 하지 않는다면 주문해도 괜찮을 듯 싶다.
창화당
서울 종로구 수표로28길 2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