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 노맛 경험 후기들이 면에서 밀가루맛이 난다길래 제면은 직접 하나보다 생각했는데 뭔 시판 우동면 같은 게 나오고 바지락도 조금 들어있는데 그 조금에서 응당 나야할 만큼의 바지락 맛조차 나지않는 밍물맛 익힌 바지락을 후첨한 건가 싶음 일행은 얼큰 시켰는데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맵고 깔끔한 맛이 아니라 텁텁한데, 고추장의 방식으로 텁텁한 것도 아니고 끝맛에 케첩맛이 도는 방식의 이상한 매운 맛이 남 나오는 길에 사람들 줄 서있어서 다른데 가시라고 해야하나 안쓰러워하면서 스쳐지나감 안에 발레리나 강수진 사인 있던데 식단하느라 탄수화물도 자주 못드셨을텐데 그게 이거라니 내가 다 속상함....... 공연동안 허기진 관객들에 착생해서 명맥을 이어가는 입지가 다인 곳....경부고속도로위에 아무 휴게소나 골라잡아도 여기보다 나을 듯
앵콜칼국수
서울 서초구 효령로52길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