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알고 싶었던 한우 맛집 소개드립니다🥰 주인 아저씨가 계속 프론트를 지키시며 고기를 썰어주시는 곳이면, 말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배부른데도 자꾸 서비스 주시는 분.. 비싼 한우를 숭덩 숭덩 썰어서, 더먹으라고 불판 앞에 주시는 것에 반했던 곳이에요. 진심으로 번창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뽈레합니다✌🏻 한우의 맛은 당연하고, 그 것 만으로도 안갈 이유가 없어요! 살치살을 먹고 싶었지만, 하루 전 예약이라 오늘은 꽃등심만 먹었어요🤤 +사람이 많은 피크타임 시간에는, 서비스 기대하는 건 욕심쟁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서비스의 재미까지 기대해보려면, 피크 타임 없는 시간에 가보는 것도?😌 사진의 3번째 고기가 서비스였읍니다. 그리고 육회,천엽,간도 싱싱하게 서비스 주셔요. 전 육회만 먹을 수 있어서 천엽과 간은 같이 온 분에게 양보했습니다:) 3명 이상 가시는 것을 추천!
옥골 한우 정육식당
인천 연수구 비류대로 21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