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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두명이서 항정살2인분 목살1인분 주문했다. 목살은 잘라져 나오고 항정살은 크게 잘려있으나 익히면서 잘라야함. 가격이 목살에 비해 비싼데 셀프 컷팅해야한다니... 항정살은 처음 먹어봤는데 왜 이가격인지 잘 모르겠다. 마지막에 김치볶음밥도 시켰는데 같이간 친구가 맛이 변했다고 함. 우린 술도 여러병 시켰는데 두시간쯤되니 다먹었으면 나가라고 해서 기분상함... 인기가 많아서 한번쯤 갈만한 곳인듯. 육전이나 봉우가 더 취향이었음.

고가길 구공탄

서울 용산구 백범로99길 4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