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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8개월

평일 점심이라 전날 예약이 가능했어요! 전화로만 예약 받으시더라고요. 예약금 인당 만원 있습니다. 식전빵 엄청 두툼한 식빵이 나와요. 손으로 뜯어서 향이 좋은 올리브오일에 찍어먹으니 맛있었습니다! 음료는 한 잔 시켰는데 두명이라고 나눠주심 센스 ㅜㅜ 화이트라구랑, 백합 파스타 주문하려고 했는데 사장님 추천으로 가지명란프리토도 시켰는데요.. 인기메뉴는 다 이유가 있다!! 정말 맛있었어요. 이거먹으러 다시 가고 싶을만큼.. 가지 안에 짭쪼롬한 명란이 들어있는데 둘의 합이 아주 좋고, 같이 나오는 시금치랑 먹으면 행복한 맛입니다. 생면 파스타는 처음 먹어보는데 식감이 좋더라구요... 간을 치즈로 하시는 것 같았는데 깔끔하고 고기 잡내나 비린내같은 안 좋은 냄새가 전혀 나지 않으면서 재료의 맛이 잘 느껴졌어요!! 절대 재방문할 예정

라샌독 오스테리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길 62-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