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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3개월

베이컨치즈버거에 패티 200g으로 먹었어요. 일단 패티 그램수를 나눠서 주문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인테리어 덕분에 여행 온 느낌도 나고~ 버거맛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요즘 수제버거에서 치즈버거하면 야채없이 패티, 치즈, 번, 소스만 있는 버거 파는 곳도 많은데 저는 역시 야채 있는 버전이 더 좋아서.. 양상추뿐만 아니라 토마토도 있어서 좋았고 메뉴판에 버거마다 들어가는 재료를 적어놓은 부분이 센스가 돋보였어요. 에스프레소 쉐이크 시켰는데 더위사냥과 레쓰비를 섞어서 얼려서 쉐이크 만든 맛..? 맛있단 뜻입니다 ㅋㅋㅋ 쉐이크에 감튀를 찍어먹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애인이 말해줘서 알앗더요 ㅎㅎㅎㅎ 감튀는 그냥 감튀입니다 위치가 좀 애매하지만.. 햄버거 좋아하시는 분은 찾아가서 먹으셔도 될만하다 생각합니다.

레이지 버거 클럽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 137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