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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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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맛 보고 싶었던 버드스틱 케이크 예약주문제로 운영하고 있어서 허들이 있는 곳 연희 쿳사 바로 건너편이라 식사하고 픽업하는 일정으로 예약해 두었다. 자몽 얼그레이 딸기 초코 녹차마롱 세 종류를 먹어봤는데 전체적으로 투박하다는 인상이지만 각 메뉴 마다 재료의 맛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군더더기 없고 재료를 아끼지 않는 듯한 그런 맛? 메인 재료외에 생크림은 가볍고 실키한 느낌이라 투박한 듯한 케익이랑 조화로운 인상 티 푸드로 적절하다. 한 피스가 꽤 큼직하다.

버드스틱

서울 서대문구 증가로 4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