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커피가 있다고 하여 방문했는데 메뉴가 없어 진것인지 바꾸시는 것 인지 아무튼 없었음 하지만 주문한 음료 모두 좋았고 아기자기한 공간이 예뻤다. 화장실에 휴지가 없는 것은 아쉬웠음 뒷 선반에도 없었고 옆 칸 뒷 선반에도 여분이 없었으나 옆 칸에 조금 남은 두루마리가 걸려 있었다. 알바생인지 사장님인지 그 서비스직의 친절함 없음과 뚱허니 응대없고 불친절함 사이 어딘가의 태도가 유쾌하진 않았다.
목련을 부탁해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4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