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괜찮은 부페 종류별 구성도 좋고 음식, 접객 전체적으로 좋았는데 약간 아쉬운건 장소가 뭔가 근사한 맛은 없는? 예약해서 그런지 룸으로 안내 받았는데 울리지 않아서 조용히 식사하기 좋았는데 약간 조사실?취조실? 같은 느낌 ㅋㅋㅋ 룸 밖은 살짝 백화점 푸드코트 같은 어수선함이 있음 암튼 음식은 좋았다. 특히 해산물, 육회, 육사시미 등 날 것 상태가 좋아서 와인 주문해서 마심ㅋㅋ 양고기 및 굽는 고기류는 아무래도 미리 구워놓는거라 약간 한계가 있었으나 나쁘지 않았다. 꽃게탕이 있었는데 봄꽃게라 그런가 국물따로 찐 꽃게 따로 넣어 만들어 그런가 게가 아주 살이 꽉 차거 실해서 좋앗음 수박이 엄청 먹고 싶었는데 마침 있었고 여름 제철 수박 맛 나는 잘익은 애라 기뻤다. 가격 생각해도 훌륭하다.
63뷔페 파빌리온
서울 영등포구 63로 50 63스퀘어 GF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