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티앗, 동명동 홍차카페 티앗이에요! 한옥처럼 되어 있어서 인테리어가 정갈하고 아주 예쁩니다. 홍차 종류는 크게 실론, 얼그레이, 루이보스 등등 있었어요. 파르페랑 망고치즈케이크, 타르트들이 있었고 전부 다 맛있어 보여요. 2층으로 되어 있는데 2층은 좌석이고 천장이 낮은 편이에요. 그리고 덥습니다 하하. 홍차 타르트, 녹차 타르트, 홍차라떼 아이스(1천원 추가, 홍차 아이스크림), 실론 (1500원 우유 추가) 해서 먹었구 각각 4-5천원 대입니다! 녹차 홍차 타르트 달지 않구 녹차는 녹차 비린내나 맛이 너무 진하지 않아 녹차를 그닥 즐기지 않는 분들도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제 친구가 녹차 싫어하는데 이건 괜찮다고 했슴당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실론 티는 모레시계를 같이 주시는데 3분 우리고 난 다음에 티팟에 3분의 1 정도 남으면 다시 3분을 우려 홍차시럽과 우유를 넣고 밀크티를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밀크티 너무 맛있어욥 ㅎㅎ 애프터눈 티 세트 예약도 받으신다는데 다음엔 애프터눈 티 먹으러 가봐야겠어요!!

티앗

광주 동구 동명로14번길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