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식사공간이 나란히 앉아야하는 바 식 테이블밖에 없는 상당히 협소한 공간이기 때문에 세명의 자리가 나기까지 시간이 걸렸다 셋이서 각각 연어섬, 새우섬, 영계섬을 시켰고 셋 다 만족했다 밥이 양념이 살짝 되어서 맛이 좋았고 나는 연어를 먹었는데 간이 되어 잘구어진 연어 스테이크와 소스와 주변 채소와 조합이 아주 좋았다 그치만 대체로 양이 조금 적은것같긴하다 사이드 샐러드 세가지도 맛이 좋았고 후식으로 레몬 샤베트를 줬는데 깔끔하고 시원하고 좋았다
나무섬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88-12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