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치메뉴인 연어오차즈케와 명란계란말이를 아주 맛있게 먹고, 이후에 큰 기대를 가지고 회를 먹으러 갔으나 실망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모두 일식의 범주 안에 있는 것은 맞지만 작은 동네에서 일식과 회를 동등한 퀄리티로 다루는 것은 어려움이 많아보였습니다. 좋은 식재료를 가져오는 부분 말고, 음식을 요리해내는 부분에 있어서는 솜씨가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코노미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8길 44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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