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레5문5답 1. 자기소개 먹으러 다니는 걸 좋아했는데 코로나 이후로 주춤한 사람입니다. 커뮤니티와 함께 하고 늘 관심 있어요. 2. 소울푸드(최애음식,최애맛집 등등) 제일 좋아하는 집은 연남동 내추럴와인바 타스입니다. 안주와 내추럴와인의 페어링이 늘 훌륭해요. 3. 밸런스 게임, 둘중에 하나를 골라주세요! 👉(1) 오늘 하루 같이 밥 먹으러 다닐 상대를 고른다면? 성격이 잘 맞으면 입맛 반대라도 서로 맞춰주는 게 기쁨이 되어서 성격 맞는 친구요! 입맛 취향은 찰떡인데 성격은 안맞는 친구 vs 성격은 잘 맞는데 입맛 정반대인 친구 (2) 저녁 먹으러 갈 식당으로 하나를 고른다면 어디? 신상은 꼭 먹어보는 직성이 있어서 리뷰0개 가봅니다! 👉산 꼭대기에 있는 보장된 맛집 vs 코 앞에 있는 리뷰 0개 신상 식당 4. 다음 상황별 대처법을 알려주세요! (1) 꼭 가고 싶었던 식당에 친구들과 갔는데, 이럴수가! 웨이팅이 2시간! 굶주린 친구들이 옆 식당(뽈레 평점 2.1)에 가자고 한다면? 옆식당 말고 다른 데 택시 타고 가도 평점 높은 데로 갑니다 (2) 붕어빵을 사러갔는데, 사장님이 갑자기 급한일이 생겼다며 가게를 30분만 맡아달라고 한다면? 잘 팔고 있을 거예요 돈은 사장님 계좌로 잘 받고요 5. 뽈레러들과 가고싶은 버킷리스트 식당 다른 사람들의 버킷리스트에 따라가보고 싶어요. 저는 연남동 타스 가서 같이 내추럴와인 마시자고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