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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칭이

리뷰 108개

가라쿠 스프카레 정말 맛있다. 안에 닭다리 하나가 들어있고 데우기만 하면 된다. 야채는 연근 브로콜리 양파를 볶았고 계란도 추가적으로 볶듯이 구워 올려서 먹었다. 한국에서 먹었던 스프카레보다도 맛있고 다 먹고나서 바로 또 먹고싶어졌다. 두 통을 사온 내가 자랑스러웠다. 삿포로 방문시 이 스프카레는 반드시 사오길 바란다.

MEGAドン・キホーテ 札幌狸小路本店

〒060-0063 北海道札幌市中央区南3条西4丁目12−1

족발로 유명한 집이나 곱도리탕이 땡겨 곱도리탕을 시켰다. 곱도 통곱으로 정말 푸짐하게 들어있고 닭도 한 마리가 다 들어가서 배부르게 잘 먹었다. 양념 국물도 밥에 비벼먹으면 맛있는 국물이라 끊임없이 먹었던 것 같다. 게다가 야채도 충분히 많이 들어있어 더욱 맛있게 잘 먹었다. 재방문 의사가 있고 다음 번엔 족발을 먹어볼 거다.

남대문 황금족발

경기 부천시 소사구 송내대로39번길 15

영통역 근처에 위치한 무릉 이라는 곳이다(반달로 30). 장어덮밥이 유명하다. 가지명란덮밥을 시켰는데 맛있었다. 가지와 명란의 조합은 처음 먹어보는 거였는데 정말 잘 어울렸고 한 번 더 먹고 싶은 맛이었다. 마지막에 작은 그릇에 밥을 덜어 오차즈케를 먹을 수 있는데 오차즈케 간도 적절하고 맛있었다. 장어덮밥이나 가지. 명란을 좋아한다면 방문을 추천한다.

무릉

경기 수원시 영통구 반달로 30

돈까스에 크림우동 그리고 키레이 소스를 추가했다. 돈까스의 맛은 나쁘지 않았으나 크림우동은 글쎄. 크림이 그다지 진하지 않고 밍숭맹숭한 맛이라서 아쉬웠다. 키레이 소스는 매운 맛보다도 돈까스 소스맛이 더 많이났고 오히려 기본으로 주는 돈까스 소스가 겨자같은 것이 들어가 더 매콤하니 맛있었다. 특이한 것은 갈치젓 맛이 나는 소스를 주는데 이 소스가 돈까스와 먹으니 조합이 꽤 괜찮았다. 여러 소스와 돈까스, 크림우동의 조화는 평범했... 더보기

솜솜카츠

경기 부천시 원미구 석천로 179

이칭이
5.0
12일

이전에도 서구점은 아니지만 n회 방문했던 곤드레밥집. 양념을 넣어 비벼먹어도 맛있고 청국장에 비벼먹어도 맛있다. 반찬도 셀프 코너를 이용해 리필이 가능해서 좋다. 특히 가지튀김이 맛있다. 밥양도 많고 반찬 리필도 가능해서 정말 배부르고 만족스런 한끼를 먹을 수 있다. 곤드레밥집을 찾고있다면 추천한다.

신이 내린 밥상 곤드레밥집

인천 서구 서곶로 253

이칭이
4.0
12일

치토세공항 내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식당. 사서 라운지에서 먹을 수 있다. 구운 연어 및 연어알이 토핑으로 올라가있는데 맛있었다. 김밥 역시 간이 짭쪼름해서 일본식 김밥 느낌이었다. 공항에서 간단히 한끼 하기에 좋았고 이외에 카이센동 같은 것도 포장이 가능하다.

北の味覚 すず花 ゲート店

〒066-0012 北海道千歳市美々 新千歳空港国内線ターミナルビル 2F 制限区域内

이칭이
3.0
12일

메론 아이스크림과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메로나 맛인데 여기에 우유가 조금 더 많이 섞인 메로나 느낌이었다. 아메리카노도 맛이 나쁘지 않았다. 치토세공항에 카페는 사실상 이 곳 한 곳인데 앉아서 커피 한 잔 하기에 무난했다.

貸別荘グリーンポケット Green Pocket

〒413-0231 静岡県伊東市富戸781−2

이칭이
5.0
13일

카마에이 어묵 공장 오타루. 오타루 오면 먹어야하는 어묵이다. 어묵이 느끼함 없이 맛있었다. 콘치즈어묵, 고추어묵, 기본어묵 등을 샀는데 매콤한 고추 어묵이 가장 맛있었다. 오타루 구경하다가 추울 때 들어가서 간식 겸 들러볼만한 곳으로 추천한다.

Kamaei かま栄 新千歳空港店

北海道千歳市美々987-22

이칭이
5.0
13일

오타루 미피 베이커리. 빵 등 각종 디저트가 모두 미피 모양이다. 내가 산 미피빵은 안에 단팥이들었는데 단팥이 생각보다도 맛있었다. 그리고 빵 자체가 맛있는 빵이었다. 캐릭터빵이라 맛은 기대 안 했는데 맛까지 있어서 만족했다. 오타루 가면 들러볼 것을 추천한다.

みっふぃーおやつ堂 小樽店

〒047-0027 北海道小樽市堺町4−11

이칭이
4.0
13일

삿포로 이소킨. 털게와 해산물을 포함한 각종 음식을 파는 이자카야다. 털게, 연어 오차즈케, 두부전골, 임연수구이와 밥, 야끼소바를 시켰다. 털게는 우리나라 대게 같았는데 짜지 않았다. 오차즈케는 한국에서 먹는 것보다 훨씬 국물이 진하고 짭쪼름해서 더 맛있었다. 야끼소바 역시도 일본에서 먹을 수 있는 짭쪼름한 오리지널 야끼소바맛이었다. 임연수구이 맛있었고 크기도 컸다. 두부탕은 순두부와 각종 야채를 넣어 소스에 찍어먹는 건데 건... 더보기

磯金 漁業部 枝幸港

〒064-0804 北海道札幌市中央区南4条西4丁目11 すずらんビル 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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