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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l감
별로예요
3년

대기줄이 늘 길어서 한번 가보았는데 전반적인 식사가 너무 아쉬웠어요 메인 메뉴인 카르보나드 플라망드는 미지근하게 나왔고 함께 나온 감튀는 하나 먹고 건드리지도 않을 만큼 식어서 맛이 없었어요 사이드 메뉴인 양송이버섯 튀김은 무난, 코울슬로는 당황스러울만큼 정말 잘못 만든 맛이었어욬ㅋㅋㅋㅋ그나마 프리츠x소스가 괜찮고 생맥이 잔당 7천원이라 맥주만 잔뜩 마시고 왔음

프리츠 아르투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5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