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동 목포산꽃게 뽈레에서 추천받고 종강하자마자 남친이랑 뛰어가서 먹은 꽃게찜 결론은 아쉽게도 그저그렇다~별로 사이였다 그 이유는 우선 꽃게는 신선한걸 쓰는것 같지만.. 신선한 꽃게는 수도 없이 많이 먹어본 탓에...큰 메리트가 되지 못했고 여기서 알게 된 점이라면 내 꽃게 취향은 껍질이 딱딱하지 않은 것...이 꽃게는 살 발라먹는데 너무 힘들었다. (씹으면 살이 나오는게 아니라 그냥 잇몸을 찌를듯이 딱딱한 껍질이 부서짐) 맵지않은 양념은 플러스였으나 가격이 너무나 마이너스 - 꽃게찜 중자가 꽃게 세마린가 들어가는거같은데 가격은 무슨 칠만원인가..함.. 다시 방문할 의사 없음
목포 산꽃게 아구찜 탕
서울 성동구 마장로 331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