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둔내막국수 개인적으로 사시사철 자주 다니는 집입니다. 더우면 더워서 먹고 추우면 추워서 먹는집이죠 요즘들어 매밀함량에 대해 많이 논하고 있는데 이집은 그렇게 높지도 낮지도 않고 한입 끌어 안을때 까끌하게 메밀이 딱 입안으로 퍼집니다. 개인적으로 양념장을 풀지 않는것을 추천 곱빼기는 보통과 가격이 똑같다는 이점이 올해 첫 방문에 구들장은 뜨뜻하고 입안은 시원했습니다. 그리고 메밀전 메밀전병은 면을 기다리기 전 약간의 기름칠로 면을 먹기 최상의 상태로 만들어줍니다.
둔내막국수
부산 수영구 수영로725번길 62-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