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ㅡ서울칼국수 바야흐로 뜨끈한 칼국수의 계절 하지만 비빔을 주문. 방문 전 보여지는 이미지가 구미가 너무 당겼다. 앉자마자 주문하면 2분안에 나오는 내칼국수는 이미 물에서 건져서 나오는 경험을. 막건진 면에 약간의 전분기가 남아 비볐을때 서로 엉겨붙는 그 맛이 아주 좋아 찾게 되는 필자다. 소스는 단단짠단 정도의 어른이 입맛에 맞고 야채의 여유가 맘에 든다. 같이나온 육수도 세젓가락에 한숟갈 정도, 뜨게 될 만큼 맘에 들었다.
서울 칼국수
부산 부산진구 동평로 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