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라또도 맛잇지만 초콜릿이 인상 깊은 집. 당연함. 초콜릿 전문점임. 2가지 맛에 와플 초콜릿 추가해서 7500원 나왔는데 초콜릿 추가는 꼭 추천함. 별로 달지 않고 카카오 맛은 진한 진짜배기 초콜릿을 맛볼 수 있음. 맛은 보리, 얼그레이 주문했는데 보리는 쌀 알갱이인지 보리 알갱이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알갱이가 고슬고슬하고 쫀득하게 씹히는 게 맛도리. 얼그레이는 향이 정말정말 향긋함. 이렇게 향수처럼 압축된 맛을 즐기니 ㄹㅇ 코가 아찔하고 혀가 즐거움. 용산 오면 재방문할 듯.

라 쁘띠 메종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52길 2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