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들에서도 작성 했듯이 아주 친절하신 사장님이 계신 초밥집 입니다. 요즘은 사모님도 함께 일하고 계신데 2분 모두 친절하셔서 아주 즐겁고 편안하게 식사 할 수 있습니다. 사진에 첫 번째 메뉴는 치즈 롤입니다. 햄이랑 치즈랑 고소한 소스랑 생선회가 같이 들어가 있는데, 이걸 타자기처럼 1번 구워서 내어 주십니다. 치즈도 쪽쪽 늘어나고 정말 맛있긴 합니다. 그런데 단맛 맛을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들에게는 잘 안 맞을 수도 있는 맛 입니다. 저는 스시스토리 초밥이 워낙 맛있게 느껴져서 치즈를 보다는 다른 메뉴 자주 주문 할 것 같습니다. 점심에는 치즈롤만 해서 9900 원에 판매 하신다고 하니 달달한 초밥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볍게 한끼 식사하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

스시 스토리

서울 성동구 뚝섬로 35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