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회가 신선해서 좋았다. 같이 간 친구가 육사시미는 너무 생고기같아서 못 먹겠다 해서 못 시킨 게 아쉽... 암튼 술이 술술 들어가는 맛이었다. 그런데 육회랑 낙지의 조화가 내가 느끼기엔 그리 좋지가 않아서 다음에 먹을 땐 육회만 먹을 거 같다. 전에 엄마랑 같이 왔을 때 육회비빔밥도 먹었기에 이번에 시켜먹었는데 역시 다시 먹어도 맛있었다.
육회 자매집
서울 종로구 종로 200-4 제우빌딩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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