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맥주 사진은 없네요 쩝. 파도 골든에일과 몽유병 DIPA 먹었고 제 취향은 싱그럽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파도였음. 몽유병은 도수가 거의 두 배이고 맛은 한층 강렬합니다. 일층에서 맥주 주문하고 받아서 2층 가는 시스템. 어둑어둑하고 낙서가 가득한 공간. 창문쪽 보면 브루어리가 보이고요. 그리고 이제 외부음식 반입 안 된다네요. (입구에 안내문이 붙어있더라구요) 대신 내부에 피자랑 간단한 안주를 팝니다. 피자는 안 먹어봤고 먼 치즈조각? 이라고 다섯개에 2000원으로 파는 게 있었는데 치즈랑 조미오징어가 합쳐져 있는 거였어요 (제 입엔 별로. 친구는 괜찮다고 함)

인천 맥주

인천 중구 신포로15번길 41 제일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