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셰프의 내공이 느껴짐. 지역 입맛에 잘 맞췄다고 생각이 드는것이 처음 오픈했을 때와 스타일이 많이 바뀌었음. 셰프님이 파리 미슐랭에서 오래 있었다하고 프랑스인 셰프가 요리하는 곳. 신선하고 좋은 재료로 만든 맛깔나는 음식과 친절한 직원들 덕에 누구를 데려가도 기분좋게 식사할 수 있다. 또 근래에는 이만한 가성비가 진주에 없다고 느낀다. 저녁은 은은한 조명으로 아늑하게 점심은 탁트인 공원뷰로 시원하게 잠시 유럽에 여행 온 것처럼 기분 전환할 수 있다.
프랜치
경남 진주시 신평공원길 4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