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 태양식당 11시30분 오픈시간에 맞춰 대기명단을 미리 적어서 삼십분 기다렸고 혼밥이라서 유명하다는 갈릭칠리새우덮밥 (₩9500) 하나 시켰는데 전체적으로는 달달한 갈릭+칠리+버터 맛이고 새우가 통채로 네다섯개 들어있다. 막 특별한 맛은 아니고 좀 헤비한 느낌? 고추기름이 약간 과하게 들어간 느낌이라 greasy하다고 해야하나 느끼한 감이 있다. 다 먹고나서 속 니글거림 주의...추천! 까진 아니고 그럭저럭 한번쯤 먹을만한 맛
태양식당
서울 마포구 포은로 8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