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를 안 좋아하는데 여기는 연어가 제일 맛있었다. 위에 올라간 양파랑 소스가 느끼함을 잡아주는듯. 생선살이 엄청 두껍고 샤리? 밥은 정말 작다. 하지만 초밥을 완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몇 점 먹고 나서는 좀 느끼했다. 살이 워낙 두꺼워서 간장을 뿌리거나 찍어먹는 걸로는 간이 안 맞아 넘기기 조금 힘들었다. 하지만 초생강 덕분에 극복. 다음에는 엄마랑 같이 가야지!
스시센
경기 용인시 기흥구 죽전로15번길 8-8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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