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생각나는 맛. 쿠키 슈 안에 크림이 잔뜩 들어있다. 바로 넣어주는게 아니라 만들었던걸 냉동 상태로 주는건 쪼금 아쉽긴 한데, 그래도 맛있다. 가격이 싸진 않으나 재료가 꽤나 들어가는 것 같다.
세러데이 선데이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로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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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취향으론 쯔란은 닭이랑은 따로 노는 느낌. 별첨으로 주는 쯔란과 마요를 다 뿌려야 더 맛있지만....역시 양고기가 찰떡이다.
60계치킨 전주서신점
전북 전주시 완산구 새터로 39
꽃 차 향이 어설프게 들어가서 이도 저도 아닌 맛. 첫맛은 오? 싶지만 끝맛이 별로. 디자인 만 예쁘다.
데이지 에일
메이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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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가서 기분 좋게 먹고 왔다. 빵은 겉이 구수하고 산미가 적당했고 그라탕 도피누아는 푸근한 맛. 어니언수프도 몸보신 되는 뜨끈함이었다. 조용하고 친절해서 여유있게 들르기 좋은 곳.
현지와 물원의 앞치마
전북 임실군 성수면 도인2길 50
미식의 즐거움이 이런 것일까....! 원룸가에 숨어있는 작은 케이크 가게. 안에서 케이크와 커피, 차를 마실 수 있다. 모양도 아름답고 층층이 쌓여진 레이어가 조화롭다. 화이트 와인과 기가막히게 어울려서 와인 안주로 먹었다. 고급스러운 선물로도 추천.
거베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구룡1길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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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때 바빠서 진열을 못 해 빈 자리. 말하면 주방에서 따로 포장 해 준다. 기본 쌀소금빵은 바닥이 바삭하게 튀겨져 있고 윗 부분은 적당히 말랑해서 만족. 바질토마토소금빵은 바질소스를 더 넣고 치즈를 빼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 애플 파이는 사과조림이 아주 맛있는데 크림층이 없어서 아쉽다. 배달이 활발한 곳이라 금방 떨어지는 메뉴가 많다.
테이크 어 브레드
전북 전주시 완산구 홍산2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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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들어가는 버전을 먹어 봤는데 통통한 놈을 꽤 넣어준다. 해장으로 좋고 가게가 넓고 쾌적함.
전주 다올
전북 전주시 완산구 화산천변3길 9
옛 만두집 '쿄' 자리에 새 오픈 한 하루하루. 메뉴가 조금 달라지고 비슷한 것도 있는데 그대로 인수 한 듯. 아사히는 최상도 아니고 최악도 아니고 평범하다. 수프 카레는 맛있긴 하지만 너무 휑 해서 아쉬움. 안심돈까스는 등심처럼 나오는데 숙성이 잘 못 된거 같다. 돼지냄새가 좀 나며 안심 특유의 부드러움이 없음.
하루하루
전북 전주시 덕진구 추탄로 58
첫 맥주의 감동은 점점 사라지는 듯....? 지금도 나쁘진 않지만 기똥차게 맛있었던 그 맛은 아니라 아쉽다.
쌩메구로
전북 전주시 완산구 거마평로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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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가게가 근처의 넓은 곳으로 확장 이전. 그래도 여전히 가게의 색을 잃지 않고 운영되는거 같아 기쁘다. 연말이라 무척 바쁘고 웨이팅이 발생하니 예약 추천. 메뉴들은 다 맛있었지만 처음 먹어 본 육회는 고기 양념이 달아서 나에겐 불호였다. 아래 깔린 부추 무침이 상쇄 해 주긴 하지만 아쉬움.
무국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