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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량셩

주로 전주를 돌아다닙니다. (군산은 아마도 업무종료?)
전주

리뷰 584개

얄량셩
5.0
4시간

밤롤 케이크. 자주는 못 가지만 신상이 나오면 꼭 먹고싶어진다. 밤을 워낙 좋아해 인스타 확인하고 사러 갔다. 크림이 참 맛있다.

어느날의 오후

전북 전주시 덕진구 명륜1길 14-8

얄량셩
5.0
9시간

생선조림 2인분이라기엔 너무 적은거 아닌가 하고 조금 실망했는데...? 양념도 무도 고등어도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다. 자극적이지 않은 양념인데도 비린맛과 향이 없다. 무도 양념이 잘 배고 부드럽고 달다. 반찬도 맛있어서 만족. 조림이 맛있어서 소주에 구이를 하나 추가...생선이 좋아서 구이도 맛있네. 이 집의 전 메뉴가 기대되는 곳.

송가네생선조림구이

전북 전주시 완산구 고사평4길 15

여긴 분명 맛있을거라 기대했는데....계란말이가 너무 맛이 없었다. 채소가 꽤 들어있는데 촉촉하지 않고 한손 젓가락으로 잘리지 않는 단단함....전분이 들어가는걸까? 내가 베스트라고 써있지 않은걸 시킨게 잘못일까...

가맥 아줌마

전북 전주시 완산구 새터로 52-6

옛 모텔을 개조한 카페다. 침대가 있는 룸이 하나 있는데 거기서도 커피 마실 수 있다. 벽을 뜯어낸 자국을 보고 방 하나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는데 꽤 작다. 건물 전체가 카페고, 한층은 전시공간으로 쓴다. 카페 컨셉이 재미있어서 좋았는데 커피는 맹탕ㅎ

오피먼트

전남 장성군 장성읍 미락단지길 8

흑돼지 고기 신선하다. 150g에 15000원이 싸진 않으나...김치찌개를 받아서 괜찮았다. 찌개가 고기도 꽤 들어있고 얼큰짭짤한게 맛있다. 고기는 거의 다 구워준다. 껍질에서 기름이 꽤 튀므로 주의.

제주탐돈

전북 전주시 완산구 고사평3길 21-4

청국장은 처음 먹어봤다. 김치와 시래기가 들어있고, 꾸덕하기보다 묽은 편. 김치 든 청국장은 그닥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건 괜찮았다. 청국장 맛이 살짝 독특한데 뭔 맛인지 모르겠다. 국물이 진하고 해장되는 맛.

시골 가마솥집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인1길 163

확실히 탕수육이 있으면 더 맛있지만 양이 너무 많을 것 같아 참았다. 면이 얇아서 좋다. 우동은 평범한 맛. 평일 낮은 그리 붐비지 않아 기다리지 않고 들어갔다.

대보장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4길 3

포장만 가능한 빵 가게가 새로 오픈했다. 바로 지척에 로프와 바그뒤빵이 있는데 굳이 여기에...?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주력메뉴가 다르니 상관 없으려나. 신상 빵집이라 점심 나절에 갔더니 이미 반쯤은 솔드아웃. 치아바타에 감자매쉬가 든 것을 샀다. 감자가 부드럽게 으깨진 것이 듬뿍 들어있고 담백하다. 치즈나 후추를 더해서 먹으면 더 좋을 듯. 기본빵이 저렴한 편이고 샌드위치도 파는데 맛있어보임.

웬즈데이 베이커리

전북 전주시 완산구 화산천변6길 7

누룽지 같은 구수한 맛의 겉면과 쫀득한 속살의 프랑스바게트를 판다. 버터를 발라 먹으니 잘 어울림. 소화도 잘 되고 맛있다. 가격도 저렴한 편. 먹고 갈 순 없고 포장만 가능. 그 외에 크로아상이나 깜빠뉴, 푸가스 등도 있다. 간식용도 몇가지 있지만 식사용이 더 많다. 약간의 시식도 가능.

바그뒤빵

전북 전주시 완산구 화산천변3길 8-3

음악을 이상하게 틀어주긴 하는데 음식이 정갈하고 짜지 않고 맛있다. 건강한 한 상을 먹는 기분. 반찬들이 맛있어서 떡갈비가 제일 그냥 그렇다. 어지간한건 셀프코너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사용하는 몇몇 것들은 따로 판매도 함.

청자연

전남 장성군 황룡면 구석길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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