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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량셩

주로 전주를 돌아다닙니다.
전주

리뷰 1078개

살사베르데가 들어있는 오리지널스 신메뉴. 기대보다 살사가 정말 잘 어울린다. 빵도 기존 빵 보다 더 맛있음. 양이 상당히 많은데, 요새 많이 먹지 못하는 나에게는 조금 버거운 양이라 세트를 둘이 나눠먹으면 가벼운 점심으로 딱이다. 양파와 특히 상성이 좋으니 채소 추가는 필수. 마요네즈나 살사베르데, 베이컨은 원래 들어있으니 추가하지 않는게 낫다.

버거킹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로 194

음.....1일은 닭 다리 상태가 좀 아쉬웠다. 양 3개로 줄이고 닭날개와 봉을 더 준다더니 4개를 그대로 넣어줬네. 가격이 자꾸 오르니 부담스러움...쇼핑백을 종이백이 아닌 리유저블백?으로 바꾸었던데, 그런데 돈 쓰지 말고 가격을 안 올렸으면...

교촌치킨

전북 전주시 완산구 고사평4길 7

왜 디자인이 바뀌고 맛도 바뀌었는지....ㅜㅜ좋아하던 맥주인데....타지에서 발견한 1664 마지막 캔을 땄다.

크로넨버그 1664 라거

메이커 없음

튀기지 않고 지글지글 구운 호떡. 주문 즉시 구워 준다. 견과류가 조금 든 흑설탕 소가 든 찹쌀호떡이다. 평범하게 맛있음.

호떡집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솔내로 103

양이 좀 많은 편이고 기본적으로 얼큰한 맛이 바탕에 깔려 있다. 재료는 거의 다 국내산. 직접 만드는 돈까스가 인상적으로 맛있다. 김밥도 상당히 좋음. 잔치국수 국물일 육수도 시원한 맛이 일품.

건지국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오송로 7

가게는 독특하고 매니아 층이 많을 것 같다. 잔도 예쁘고 좋았는데 아메리카노는 아무런 맛이 나질 않고...? 윽 맛없어,가 아니라 정말 아무 맛이 안 난다. 라떼도 폼은 좋은데 밋밋하다. 극도의 섬세한 맛을 추구...? 난 잘 모르겠다.

라도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연못1길 9-23

쌀로 만든 소금빵. 1차가 이미 다 팔리고 새로운 빵이 다시 나와서 따끈한 빵을 살 수 있었다. 쌀 빵은 그리 선호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바닥 부분은 버터에 튀겨져 바삭하고 윗 부분은 부들쫄깃 한 것이 완성도 높은 빵이었다. 아주 맛있음. 그림처럼 할머니가 아닌 건장한 남자분이 나와 좀 놀람;;

정순

전북 전주시 완산구 구룡1길 34

소금빵은 바게트 스타일의 빠쟉빠쟉 한 식감. 취향이라면 좋아할 듯 하다. 그러나 커피는 정말이지 최악이었다.....

주과자

전북 전주시 완산구 홍산1길 21

진득한 국물의 멋진 우족탕이었다. 특이 아니어도 고기가 실하게 들어 있고, 맛보기 수육도 준다. 아쉬운 것은 김치. 깍두기도 배추김치도 영 싱거운데다 별 감칠맛이 없었다. 갈비탕은 국물은 정말 좋지만 고기가 먹을게 없음. 우족탕 국물은 리필도 가능하다.

김판쇠 전주 우족탕

전북 전주시 덕진구 태진로 132

피자는 맛있지만 얇은 스텐 그릇에 내 오니 금방 식는다. 앞접시도 차디 차서 덜어 먹자마자 또 식어버린다. 이럴 바엔 배달 박스에 올려 먹는게 낫겠다. 맥주는 여전히 맛있었다.

치팅 데이

전북 전주시 덕진구 명륜3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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