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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량셩

주로 전주를 돌아다닙니다.
전주

리뷰 1105개

얄량셩
4.0
2시간

설명이 하나하나 다 씌여 있어서 고르기 좋았다. 앙버터 치아바타는 빵이 뻣뻣하긴 하지만 팥도 버터도 듬뿍. 에그타르트의 타르트 쉘은 딱딱하고 당도도 좋지만 결이 조금 딱딱. 그렇긴 한데 빵이 괜찮게 맛있다.

그린밀 베이커리

전북 전주시 덕진구 견훤로 199-1

얄량셩
4.5
2시간

춥지만 냉면은 좋지. 한우국밥 하나랑 비빔냉면을 주문했다. 이 계절엔 함흥은 없고 평양냉면만 가능. 자극적이지 않고 순한 비빔양념의 맛이 좋다. 메밀의 향도 구수하다. 한우국밥은 시래기가 듬뿍 들고 푹 끓여서 부드럽다.

전주옥면 평양냉면

전북 전주시 덕진구 견훤로 199

얄량셩
3.0
7시간

방송 나온 뒤로 손님이 엄청나게 늘었다. 그 전에는 한가했던 가게로 기억하는데....기본으로 나오는 시래기국이 얼큰해서 좋다. 청국장은 묽은 편. 김치가 맛있다. 삼겹살은 그냥 저냥. 이렇게 바쁘면 힘들어지는 가겐데....

수정삼겹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1길 12-6

가끔 생각나는 맛. 쿠키 슈 안에 크림이 잔뜩 들어있다. 바로 넣어주는게 아니라 만들었던걸 냉동 상태로 주는건 쪼금 아쉽긴 한데, 그래도 맛있다. 가격이 싸진 않으나 재료가 꽤나 들어가는 것 같다.

세러데이 선데이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로 37

내 취향으론 쯔란은 닭이랑은 따로 노는 느낌. 별첨으로 주는 쯔란과 마요를 다 뿌려야 더 맛있지만....역시 양고기가 찰떡이다.

60계치킨 전주서신점

전북 전주시 완산구 새터로 39

꽃 차 향이 어설프게 들어가서 이도 저도 아닌 맛. 첫맛은 오? 싶지만 끝맛이 별로. 디자인 만 예쁘다.

데이지 에일

메이커 없음

오랜만에 다시 가서 기분 좋게 먹고 왔다. 빵은 겉이 구수하고 산미가 적당했고 그라탕 도피누아는 푸근한 맛. 어니언수프도 몸보신 되는 뜨끈함이었다. 조용하고 친절해서 여유있게 들르기 좋은 곳.

현지와 물원의 앞치마

전북 임실군 성수면 도인2길 50

미식의 즐거움이 이런 것일까....! 원룸가에 숨어있는 작은 케이크 가게. 안에서 케이크와 커피, 차를 마실 수 있다. 모양도 아름답고 층층이 쌓여진 레이어가 조화롭다. 화이트 와인과 기가막히게 어울려서 와인 안주로 먹었다. 고급스러운 선물로도 추천.

거베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구룡1길 23-4

오픈때 바빠서 진열을 못 해 빈 자리. 말하면 주방에서 따로 포장 해 준다. 기본 쌀소금빵은 바닥이 바삭하게 튀겨져 있고 윗 부분은 적당히 말랑해서 만족. 바질토마토소금빵은 바질소스를 더 넣고 치즈를 빼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 애플 파이는 사과조림이 아주 맛있는데 크림층이 없어서 아쉽다. 배달이 활발한 곳이라 금방 떨어지는 메뉴가 많다.

테이크 어 브레드

전북 전주시 완산구 홍산2길 10

오징어 들어가는 버전을 먹어 봤는데 통통한 놈을 꽤 넣어준다. 해장으로 좋고 가게가 넓고 쾌적함.

전주 다올

전북 전주시 완산구 화산천변3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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