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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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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와인과 닭갈비를 파는 집 개업한지 얼마 되지 않아 서비스가 서툴지만 닭고기 양이나 양념, 치즈 양(치즈 닭갈비는 11,500)이 혜자롭다. 철판 닭갈비 가게가 부재하던 사당역에 기쁜 선택지. 다 먹고 배 둥둥 두드렸다. 와인 가격도 꽤 합리적이라 좋았다. 지하지만 지하실의 쿰쿰한 느낌 하나 없이 깔끔한 집

계탄언니

서울 관악구 과천대로 951 연송빌딩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