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하고 갔더니 어쩐지 도착하기 전 이미 자리에 고기가 나와있고 … 1인 1음료 필수라는데 당황했고… 일하시는 분들이 의욕없어 보이고 이런저런 제약 먼저 말씀하시는 걸 보며 아 나는 이런 식당과는 맞지 않는구나 생각했습니다 🥲 (맛있다고 한들 제 형편에는 비싸고 불편한 곳이었던 것입니다) 코스 구성은 괜찮은 것 같고 의외로 마지막 떡갈비가 괜찮았던 생각도 나네요 한시간 반이었나 시간 제한이 있는데 한시간에 다 먹었네요
야스노야 지로
서울 용산구 백범로87길 1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