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반에 오픈이라 사실 디자트카페치고는 늦게 여는편이라 생각했는데 오픈런하는 디저트카페였음 근데 먹어보니 왜 오픈런 하는지 알겠음 나름 치즈케이크 맛집 많이 다녀보고는 점점 1994양과점 레시피 스러운곳만 있거나 유명세에 비해 실망한 곳도 많았는데 마래당은 내입맛저격 취향저격 케이크 맛집이였음 치즈케이크 종류는 글루텐프리고 나머지는 아니였는데 우선 전반적으로 달지않음. 하나 다 먹으면 달기야하지만 물리는 정도가 다른집 치즈케이크가 1/3먹으면 물린다 정도라면 마래당 치즈케이크는 혼자서 케이크 1조각은 커피 없이도 먹을 정도랄까 그리고 엄청 진한맛에 특히 말차갸또는 말차덕후라면 무조껀 추천. 단맛보다는 쌉쌀함 맛이 엄청 진하다. 어우 그냥 최고야 뭐라 더 말해 오픈 직후 아저씨가 마카롱 종류별로 3-4개씩 쓸어가시더만 다 이유가 있었어

마래당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46-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