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에 충실한 맛 그러다보니 자극적인 맛에 중독되어 있는 저에겐 다소 밋밋하게 느껴졌어요. 쌈장도 시골향 물씬 나는 진한 맛이었고 무생채도 달거나 짜거나 맵지 않고 딱 무생채맛! 족발 역시도 군더더기 없고 잡내 없이 탱글쫄깃부드러웠어요. 음식 본연의 맛을 선호하시는 분들껜 좋을 것 같습니다!
뚱뚱이 할머니 족발집
서울 중구 장충단로 174-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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