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천 따라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운치. 분위기도 취향저격 갬성 뿜뿜☺️ 김치볶음밥이 가장 맛있었고, 까르보나라는 넓적한 면의 식감은 좋았지만 치즈향이 넘 강해서 개인적으로은 아쉬웠어요. 항정살은 고기 자체는 잡내도 안나고 맛있었는데 백김치 소스가 너무 시큼해서 친구는 고기가 쉰 줄 알았다는..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좋고 음식 비주얼도 좋았는데 맛은 사알짝 아쉬웠어요. 그치만 전체적으로 무난!!
운치
서울 성북구 고려대로7길 48 삶과함께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