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주자만루❤️❤️ 가게 외관이 허름해서 방문하기 꺼렸던 곳인데 지인 추천으로 방문하고 단골이되어버려서 주인 이모/삼촌이랑 인사하는 사이가 됨. 주기적으로 주자만루 파닭을 먹어줘야한다. 파를 두단 정도 갈아버린게 아닐까 싶게 많이 올려주는데 소스랑 잘 어울려서 와구와구 먹게됨. 골뱅이소면도 맛있고 여름 한정인 것 같은 삼계탕도 맛있다. 직접 만들어서 서빙해주는 반찬들도 😭👍👍👍 근처 공연장이 있어서 스탭들 회식도 가끔 잡혀있고 주인 이모/삼촌이 워낙 좋은 분들이라 단체단골이 그렇게 많다. 단체손님이 많은 그런 날은 피해서 가야한다. 이모가 정신이 없기 때문에...
주자만루
서울 종로구 율곡로 20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