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자체가 거절 당한 것과 같아서 음식에 대해 평가할 수가 없네요. 업체 자체에 대한 평가만 남기겠습니다. 약 15일 전 예약을 완료하였고, 당일 방문 예정이었습니다. 방문 당일 오전에 선주문 여부와 선주문 최소 가격대에 대한 문자 통지를 받았고, 선주문은 진행하지 않고 매장 방문하여 주문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물론 약 15일 전 예약 당시에는 이런 내용에 대해 업체에서는 해당 내용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았구요. 이후 선주문을 하지 않을시에 예약이 불가하다는 통보를 받고, 예약을 취소 할 수 밖에 없게 되었네요. 당일 장소에서 진행되기로 한 중요한 비지니스 미팅도 캔슬이 되었구요. 업체측의 진심어린 사과나 양해에 대한 언급은 일절 없었습니다. 음식은 맛있을지 모르겠으나, 서비스 측면에서는 그와 동일한 퀄리티일지 모르겠네요. 방문 시 참고 바라겠습니다.
키친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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