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예약하고 갔더니 서비스로 깔라마리(오징어튀김?) 주셨는데 맛있는 안줏거리였다. O/O 브루잉 100 시트라 맛있었다. 고릴라브루잉, 칠홉스 맥주들이 많이 꽂혀있었다. 헤이웨이브에서 만든 '나 맥주 안 좋아해'도 먹어봤는데 캔모아 딸기스무디 같았다. 강남역에서 크래프트맥주 먹고 싶으면 비어룸 선택지 외엔 이제 없을 듯! 🍝 뽀모도로 스파게티 - 따뜻한 면과 차가운 토마토&부라타 치즈의 온도차를 느낌... 게다가 간이 너무 안 돼 있었다. 🥩 이베리코 스테이크 - 이건 오히려 간이 세게 돼 있었음ㅋㅋ 술과 먹기 때문에 차라리 간이 센 게 나았다. 맛있었는데 루꼴라가 조금 시들했음. 🍕 바질페스토 피자 - 그냥 아는 맛. 직원 분들은 친절하셨다.
비어룸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98길 2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