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고개/약수 코랄, 눈만 안 왔으면 좋았을 텐데 가는 길에 리마리오마냥 미끄러질까봐 아조 겁먹었습니다. 🥹 예약하고 갔고 접객은 좋았습니다. 분위기는 좋지만 음식 가격 대비 양이 많지 않은 느낌이었고 내추럴 와인 위주라 가격대가 높긴 했습니다. 그래도 독특한 와인들, 무난한 내추럴 와인도 먹고 맛났습니다! 근데 히터를 안 틀어주셔서 넘모 추웠다... 경사가 급해서 다시 간다면 봄 이후에 다시 가볼게요...ㅎ
바 코랄
서울 중구 동호로11길 8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