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범계 부모 데리고 또 간 또자갈비.. 안양러라면 안양 특산물이 예전에 ‘포도‘였고 안양 마스코트도 ’포동이‘인 역사를 알아야 제맛. 하지만 지금은 대부분의 포도농장이 재개발 이슈로 사라졌습니다. 그중 어찌어찌 한 군데 찾았는데 안양에서 나고 자란 포도로 사와를 만들어서 파시는데 이거 진짜 음료수 같고 맛있었어요 ㅋㅋ 반대료 저는 너무 음료수 같아서 생맥으로 갈아탔지만.. (엄마 주자) 이날은 와규갈비를 먹었는데 와규 대박 부드러웠습니다. 우육전골 사리도 추가했는데 부모님은 간이 좀 세다고 했으나 저는 딱 진하고 적절한 육수 농도였어요. 대신 면보다 야채가 너무 늦게 익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네이버 예약 가능하고 곧 단체 회식이나 와인 콜키지 제도 같은 것도 검토중이라네요. 또 먹고 싶네... 츕베릅
사자갈비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217번길 27 백두프라자 1층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