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 이치류 본점 힘들 때 웃는 자는.. 이치류다 ^^ 평일 웨이팅 20분 정도 있었고 사람 많고 시끌시끌하고 기름기도 있지만 넘나 맛있고 기린 생맥주도 죽여주네요ㅠ 그냥 생등심 이런 것보다 확실히 저흰 양고기 향 더 나는 프렌치랙 더 취향이었어요. 새로 생긴 메뉴인지 모르겠는데 코쇼냉국수 있었는데 꼭꼭 추천합니당. 그리고 예비배우자께서는 여기가 공깃밥 시키면 오차즈케 만들어줘서 좋다는군요. 다른 징기스칸식 양고기집에는 오차즈케가 없대요. 웃긴 게 여긴 항상 배부르게 먹으면 2명이 가도 20만원 정도 나오고, 3명이 가도 20만원 정도 나오더라고요 ㅋㅋ
이치류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