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 테디뵈르 하우스 실은 옆에 남도돼지촌 기다리면서 바로 옆이라 들어와봤는데요, 여기가 <줄서는식당>에도 나왔나보더라고요?ㅎㅎ 평일 저녁 여서일곱시 정도에는 딱히 대기가 없었습니다. 자리도 없었습니다. 폭발적인 비주얼과 더 폭력적인 가격으로 때려맞다보면 어느새 트레이에 크루아상들이 놓여집니다. 기본 크루아상이 제일 맛있었고 그 다음이 카스텔라 크루아상 ㅎㅎ 카스텔라 크루아상 안에 들어간 크림은 동물성 크림 같았고 생각보다 퀄리티는 괜찮았어요. 의외로 부모님이 굉장히 좋아하셨습니다.
테디 뵈르 하우스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0가길 4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