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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맥
4.5
6개월

성수 / 스태거 넘흐 오랭만에 왐져잉 그사이 공간도 더 풍성하게 꾸며졌네요. 신 것을 좋아하는만큼 첫 잔은 당연 4. 태평양조 오키나와 선셋 고제로 시작합니다. 덥고 습한 여름엔 시고 짠 맛이 최고예요. 끽비어의 벨지안 화이트 ‘돛단배’도 솔직히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습니다. 밀맥주라고 생각하는 탁함, 효모향보다는 좀 더 산뜻한 느낌? 여름에 어울리는 밀맥주 느낌이었어요. 츄라이 츄라이. 근데 위치가 너무나 안 역세권 ㅠ ㅠ

스태거

서울 성동구 성덕정길 56 동구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