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포르투 Taxca 포르투갈의 선술집 격인 ‘Tasca’(따슈까)의 s를 x로 바꿔 언어유희를 사용한 가게 같네요. Taxca의 발음도 따슈까로 같습니다 ㅎ 추천받아 갔는데 구글 리뷰도 적은데 진짜 현지인 많이 오는 느낌? 일단 언덕이라 가기가 힘듦 헥헥. 이쪽 골목은 좀 성수동 느낌(?)이네요. 현금만 가능한데 카운터에서 선불이라, 주문하는 데 좀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한꺼번에 시키는 게 좋을 듯합니다. 자리도 누가 안내해주는 게 아니라서, 그냥 빨리 인터셉트하거나 안 그럼 서서 먹어야 해요 ㅋㅋ 무슨 베르데.. 수프랑 대구살계란볶음(Bacalhau à Brás, 양 너무 많음), 그리고 감튀 위에 햄이랑 계란후라이 올라간 거랑, 돼지귀 샐러드 시켰는데 양 생각 못하고 남겼네요 ㅎ 맥주는 Sagres라는 생맥주 시켰는데 ‘슈퍼복’이라는 포갈 맥주랑 투탑이라고 해서 시켜보았으나, 좀 많이 쌉싸름해서 필스너에 가까운 느낌이었어요. 저는 슈퍼복 win. 술 안 시켜도 되고, 어린아이와 가족 단위로도 같이 갈 수 있는 식당이었습니다.
Taxca
Rua da Picaria 26, 4050-477 Por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