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포인트] 5시 반 오픈인데 5시 전부터 기다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3인 이상만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3인 이상 팟을 모아서 예약해서 가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5시 15분에 갔더니 이미 줄 다 서있고, 앞엔 들어가고, 저는 웨이팅 걸고, 1시간 반 기다림 😭 웨이팅을 먼저 걸고 바로 옆에 낙하산 커피에서 기다리다 들어가는 것도 방법. 전화를 주시면 그때 들어가면 됩니다. 메뉴판의 생양갈비/생양등심/생늑간살•생살치살/시그니처 생양갈비 1인분씩 종류별로 시켰어요. 다 구워주시고, 야채도 더 주시고,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전 생양등심이 제일 좋았음! 그 다음이 시그니처. 수량한정 표시된 고기들은 한 8시 이후에 입장한 분들은 못 드시는 듯... 생양갈비 - 간장, 생양등심 - 와사비 조합이 가장 좋았고, 다 먹고 나면 숙주를 볶아줘요. 숙주는 늦게 먹으면 타고 써져서, 빨리 드시는 걸 추천ㅠ 마지막으로 디저트로 소금 아이스크림을 주시는데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핑크솔크 살짝 뿌리신 듯. 아이스크림 덕후라 너모 맛있어요... 일행은 징기스칸식 양갈비의 원조 이치류가 더 고기가 좋고 오차즈케를 포기 못하며 니혼슈 종류도 많아서 좋다고 하였지만, 저는 야스노야가 너무너무 좋아요! 😋
후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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