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숲길에 새로 생긴 힙-카페 논커피 라운지라는 컨셉에 맞게 커피는 없고 다양한 블렌딩 티와 미숫가루, 양갱과 판나코타를 판매한다. 가장 대표 메뉴로 보이는 차를 마셨는데, 차에서 커피콩 향이 진하게 나서 신기했다. 아이스로 시키면 캔에 담겨있는 차와 얼음컵이 나온다🫢 공간은 보기엔 차가워보이는 인테리어지만 따뜻했다. 사실 빈백이 편해보여서 기대하고 방문했는데, 생각하던 빈백이 아니라서 조금 슬펐음🥲 과제하러 종종 방문할 듯!!
소보로스코프
서울 마포구 광성로6길 24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