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메뉴처럼 보이는 낙하산 커피를 마셨고 어디선가 먹어본 맛이라 기억을 더듬어보니 딱 스벅의 더블샷 커피 같은 맛이었다. 다방커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후회없을 선택.
낙하산 커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6길 25
뽈뽀가 매우 맛있었던 판코네. 문어의 굽기가 매우 절묘하다. 겉은 과자처럼 바삭하고 안은 부들부들. 버섯 리조토도 매우 맛있었다. 씹히는 쌀의 식감과 버섯의 향이 좋았음.
판코네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0가길 7
작업하기에 최적인 커피숍. 소품도 팔고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널찍한 책상 자리에는 아예 콘센트가 위에 놓여있기도 하다. 드립 커피도 평균 이상.
웨이 스테이션
서울 노원구 화랑로 467
카레맛 양꼬치의 새발견! 소금을 찍어먹으니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었다. 가지전자볶음도 매우 맛있었음! 다만 조금 짜서 밥이랑 곁들여 먹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았다.
태릉 양꼬치 양갈비
서울 노원구 공릉로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