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냐미냐미고고

이거...맛있습니까?
수도권, 전남

리뷰 247개

거위와 베이글의 귀여운 조합이 돋보이는 카페. 담백한 맛의 베이글 샌드위치는 좋은 재료로 승부하는 듯 부담없이 맛있었고 커피도 너무 잘 어울렸다. 공간도 여유있고 깔끔한 데다가 귀여운 거위 캐릭터로 곳곳을 장식해 놓아 기분 좋은 공간이었다.

구씨 베이글

전남 무안군 삼향읍 대죽동로 24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만든 카페. 1층 자리는 거의 밖이나 다름없는 느낌의 흙바닥이고 2층에는 샵인샵과 자리 몇개가 있었다. 밖의 황량한 느낌의 정원도 나름 맛이라 날씨 좋을 때는 야외 자리가 분위기가 괜찮은 듯. 커피맛도 나쁘지 않았다. 당근 케익은 좋은 재료를 썼다고 하는데 조합된 맛이 약간 미묘했다.

시목

전남 함평군 손불면 남교길 11

장어와 인창살을 함께 먹을 수 있는 무안안창장어. 가격은 좀 있지만 장어를 가지런히 세워서 구워주시고 반찬도 깔끔해서 손님 모시고 오기 좋을 듯 가게도 깔끔하고 정갈했다.

무안 안창 장어

전남 무안군 무안읍 성남2길 40

병어조림이나 우럭간국, 조기매운탕 등을 주로 먹는 집인데, 가끔 가볍게(?) 먹는 돌솥비빔밥도 별미. 점심 때는 바빠서 어렵고 저녁 때 나물이 남아있으면 먹을 수 있다. 돌솥이 지글지글해서 눌은 밥 먹는 재미가 쏠쏠.

대림식당

전남 무안군 청계면 승달산길 13-1

유부초밥 전문점. 가게도 깔끔하고 예쁘지만 오늘은 포장. 위에 올라가는 토핑도 다양하고 듬뿍 올려주는 데다가 유부초밥 하나가 제법 커서 두 개 먹으면 꽤 배부르다. 우삼겹은 달달하니 맛있었고 구운 연어도 맛있다😋

봄의유부

전남 무안군 삼향읍 대죽동로 43

전통차와 팥빙수 등이 주메뉴인 찻집. 쌍화차를 주문했더니 바글바글 끓여서 나와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잘 먹었다. 차를 주문하면 떡도 구워주시고, 1인 1음료 주문시 비트차도 서비스로 주신다. 시간 여유가 있을 때 사랑방처럼 오래오래 이야기 나눌만한 곳.

산들소리찻집

전남 목포시 후광대로105번안길 2

오랜만에 다시 간 짓다. 우삼겹 솥밥은 고소했고 겉절이가 맛있었다. 밥 먹고 싶을 때 가기 좋은 식당

짓다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4로 79

수육+두부+순두부를 함께 먹을 수 있는 두부 정식이 뭐니뭐니해도 가성비 최고인 듯하다. 저 무김치와 곁들여먹을 수 있는 장아찌류가 다 너무 맛있음! 두부는 말할 필요없이 직접 만드시는 터라 따끈하고 맛있었다.

처갓집 손두부

전남 무안군 무안읍 승달로 58

광주쪽에서 시작된 타이음식 체인점인 것 같은데,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사람이, 특히 점심시간에 어마어마하게 몰리고 있었다. 맛은 중간 이상으로 나쁘지 않았고, 국수는 무료로 숙주와 육수 추가가 가능했다. 타이 음식 먹고 싶은 날에 남악에서 갈 데가 생긴 듯!

나나방콕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3로82번가길 34

일본식(?) 양고기를 먹을 수 있는 식당 냄새도 거의 없고 직접 구워주셔서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된다. 양배추 피클, 짜사이, 숙주 등등을 곁들여 먹어도 맛있다. 양고기 짜파게티도 별미라 딱 마무리하기 좋다.

양떼

전남 무안군 삼향읍 대죽서로 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