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데 막걸리는 먹고싶고 회기는 심리적 거리감이 있어 선택한 외대앞 다산초당. 처음 가봤는데 편안한 분위기의 술집이었다! 김치전, 파전 8000원 동동주 5000원으로 꽤나 저렴함. 딱 하나 아쉬운건 화장실이 지저분하고 손을 씻을 세면대와 비누가 없다는 것..ㅠㅠ 그것빼면 아주아주 만족스러웠음
다산초당
서울 동대문구 휘경로 12 지하1층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