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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많은 琴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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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공간이 상당히 감각적. 너무 예뻐요 하나의 전시공간 같은. 말차빙수 존맛. 라떼는 뭐 그럭저럭 무난했는데 빙수는 참 맛있었어요. 근데 예쁜거 다 좋은데 그릇에 빙수 넘치게 주는거 전 싫어요 먹기 편해야지 음식이.... 바닥에 아이스크림이 깔려있고 팥과 빙수가 올라가 있는 단순한 구성. 아여튼 맛있어요 가격도 괜찮구요. 양많으니까 둘이가면 빙수하나만 시켜야할듯

오차야미테

대구 중구 중앙대로 4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