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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hmuk
5.0
4개월

전날 저녁에 먹고 크게 감동 받아, 다음날 아침에도 감동 받으러 들름. 어젠 김치찌개, 오늘은 된장찌개. "재료가 부족해서 반찬이 덜 나올 수 있어요."라고 매니저님(써빙)이 말씀하셨는데, 이게 웬걸? 어제 저녁엔 8찬, 오늘 아침엔 10찬. 심지어 애호박전과 계란후라이까지. 여기서 식사 한 번하면 몸과 마음이 만족.

태창식당

강원 동해시 부곡1길 9 행복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