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정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n년만에 재방문 했는데, 반찬이 미리 깔아져있었어요. 당연히 예약석인 줄 알고 다른 자리 앉으려했는데 모든 테이블에 밑반찬+쌈이 깔려있더라고요 .. ㅋㅋ 다 시들시들해지고 벌레가 앉았는지 어쨌는지 모를 밑반찬에 기분이 썩 좋진 않았지만 일단 먹자 하고 시킨 족발,, 쌈 세트에 나오는 오이랑 당근이 너무 말라있어서 바꿔달라고 요청했더니 직원 왈 “왜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얼탱이가 없어서 그냥 대충 먹고 나왔습니다,, 절대 다시 가지 않을 예정~
오목집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84길 28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