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곡동 남쪽마을돌짜장 돌판에 지글지글 나오는 짜장면 집이에요. 중자(20000원)에 연어샐러드(15000원) 먹었는데 연어는 훈제라 쪼오오옴 많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빵위에 얹어서 오픈샌드위치 느낌으로 먹으니까 괜찮더라구요. 메인인 돌판짜장은 아주아주 강추! 양념도 맛있고 튀긴만두도 튀긴계란도 맛있어요. 면도 안퍼져서 쫄깃쫄깃하고... 면을 먼저 다 먹고 남은 양념에 볶음밥을 해먹기도 한다는데 저흰 셋이 간거라 못비벼먹었어요 💦 일반적인 경우 세넷이서 중자면 충분한거 같아요. 중간중간 들러붙어서 저어줘야하는 귀찮음과 천천히 먹으면 국물이 졸아서 짜질수 있다고 했지만 저희는 그 전에 다 먹어서... 😌😌 차타고 한참 가야해서 접근성은 아주 안좋지만 그래도 맛은 있어서 추천! 아 짬뽕은 안팔아요!
남쪽마을 돌짜장
광주 광산구 임곡로 523-7